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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루틴 - 유명인 루틴 #1

by 헤헤ㅔ2 2020. 3. 20.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19세기의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다. 영국의 남부 해안 도시인 포츠머스에서 하급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난 디킨스는, 빚을 지고 감옥에까지 간 아버지 때문에 어려서부터 공장 노동을 하기도 하는 등 별로 유복하지는 못한 유년기를 보냈다. 열다섯 살 때 법률 사무소 직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주경야독을 통해 1832년 20세에 신문사 기자가 되는 데 성공한다. 이때부터 틈틈이 작품을 쓰며 작가의 꿈을 키우던 중 1836년에 『피크윅 문서』를 발표함으로써 일약 유명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로 30년을 넘는 기간동안 당대의 최고 작가로 활동하면서 독특한 해학과 다채로운 인물 창조를 특징으로 하는 풍성한 소설 세계를 펼쳐 보인다. 전체적으로 풍자적 희극성과 감상주의적 휴머니즘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그의 작품들은 후기로 가면서 사회 비판의 성격을 강하게 띤다. 『올리버 트위스트』, 『데이비드 코퍼필드』, 『리틀 도릿』, 『위대한 유산』 등을 비롯하여 14권의 장편 소설이 있으며 유명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한 다수의 중단편 소설과 여러 산문 작품을 남겼다.  - [네이버 지식백과]

 

 

 

 

| 루틴(Routine)

7am : 기상

8am - 9am : 아침 식사 (1시간)

9am - 2pm :  (5시간)

2pm - 5pm : 산책 (3시간)

5pm - 6pm : 휴식 (1시간)

6pm - 7pm : 저녁 (1시간)

7pm - 12am: 친구들, 가족들과의 시간 (5시간)

 

 

| 무엇이 다른가?

찰스 디킨스의 생활은

엄격한 일정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7시에 기상했고,

9시부터 2시까지 작업을 했습니다.

 

그의 작업 환경은 까다로웠는데

구체적으로 3가지의 환경을 갖췄습니다.

 

첫째, 절대적으로 조용한 공간

둘째, 창문을 향해 있는 책상

셋째, 책상 위의 9가지 물건

 

9가지 물건으로는

신선한 꽃과 꽃병,

토끼가 달린 금박 잎,

강아지를 껴안는 남자 조각상 등 이었습니다.

 

그는 정신적인 장애에 부딪힐 때마다

이 물건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여행할 때에도 들고 다니면서

어디에서나 이상적인 작업을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5시간의 작업을 마친 후에는

런던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그는 걸어다니면서

주위의 모든 것을 예리하게 관찰했고,

지나가는 얼굴과 목소리를

정식적으로 기록하면서

새로운 캐릭터 및 아이디어를 개발했습니다.

 

걷기는 그의 문학적 연료였으며

그의 작품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오후 5시쯤

활기찬 에너지와 아이디어로

가득한 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가 일 중독자로 묘사 될 수 있지만

밤에는 거의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저녁에는 여가 시간을 보내거나

재미있는 친구들 혹은

친척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일상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것이 생산성의 비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당신은 루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 것입니다.

 

사실 루틴과 관련된 앱을 홍보하려고 합니다.

 

루티너리(Routinery)

https://routinery.alt-ernative.com/

 

 

우리는 의도적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하지 않으면

신체는 익숙해져 있는 것과 동일한 화학 물질과

정서적 상태를 찾는 주기를 거칠 것입니다.